게임기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테크라인(대표 백종숙, http://e-techline.co.kr/)이 김포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지난 29일에 사옥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대원미디어㈜, ㈜한우리, 게임피아㈜, ㈜디지털터치 등 게임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신규 이전한 김포 신사옥에는 방문객들이 PlayStation®5, Nintendo Switch™, 권바 조이스틱 등 다양한 게임기 및 게이밍 주변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됐으며 쇼룸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전식을 통해 백종숙 ㈜테크라인 대표는 "창립 후 20여년간 사업에 도움을 준 모든 업계 관계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한다"며 "기존의 제조 및 유통사업과 함께 새로 추진하게 되는 소매사업과 관련해 고객들의 니즈를 꾸준히 파악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테크라인은 1995년 설립 이래 전문적인 기술력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게임기 및 게이밍 주변기기의 제조와 생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급변하는 게임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조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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