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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외인, 9월 국내 증시서 2.3조 팔았다…3개월만 순매도 전환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32.84)보다 40.77포인트(1.83%) 하락한 2192.07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8.49)보다 28.99포인트(4.15%) 내린 669.50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12.4원)보다 22.8원 상승한 1435.2원에 마감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 주식을 3개월 만에 순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달 국내 상장 주식 2조33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는 1조8370억원을, 코스닥에서는 496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유럽(3조3000억원)과 미주(9000억원)가, 국가별로는 영국(2조2000억원)과 룩셈부르크(9000억원) 등에서 한국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월에 980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 투자는 두 달째 순회수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9월 한 달간 상장 채권 6조7230억원을 순매수했고 7조7030억원을 만기 상환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5000억원)와 미주(3000억원)에서 채권을 순회수했다. 통화안정채권에서는 1조3000억원을 순회수한 반면, 국채에서는 700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로써 지난 달 주식과 채권을 더한 외국인 상장주식 순회수액은 3조3130억원을 기록했다. 보유 잔액으로 보면 상장 주식 550조3540억원, 상장 채권 231조90억원 등 총 781조36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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