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지역마트서도 '농할쿠폰' 사용하세요"

리테일앤인사이트, '농할쿠폰 지원 서비스'

앞으로 '지역마트'에서도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해진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역마트를 위한 '농할쿠폰 지원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공사)가 진행 중인 '농할쿠폰(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은 소비자가 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시 구매액의 20~30%(행사주기별 최대 2만원)를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진 농축산물 품목 위주로 발행되며, 중소유통채널 등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추경예산의 50%를 지역 중소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배정해 소비자와 마트 업계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역마트는 기존 IT인프라의 한계로 배정받은 예산의 한도체크나 정산처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신동환 본부장은 "농할쿠폰 사업은 지역마트와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받고 있음에도 마트의 정산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서 "토마토솔루션 가맹마트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농할쿠폰 지원 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