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3개 항암제의 복제약을 개발하던 복제약사인 알보젠에 해당 항암제의 국내 독점유통권을 제공하는 대가로, 해당 복제약 출시를 막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8월까지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가 1년 전보다 41조원 더 걷혔지만 정부 지출이 더 많아 나라살림 적자는 85조원 넘게 불어났다. 덩달아 나라빚도 늘어 1030조원이 넘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현재 한국 경제에 대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교육 당국이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확대 방안이 화두로 떠올랐다. 획일적인 전수평가는 지향해야 된다고 지적하는 야당 의원들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자율평가 확대라는 여당 의원들이 대립했다.
<산업부>
▲삼성 5개 관계사가 협력사들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로템이 K1 전차의 성능개량(K1E1)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노후 전차 성능을 추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를 개최하고 개발자들에 '캄테크'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하는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재생에너지 도입과 친환경 제품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
<자본시장부>
▲한국은행이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연 5% 이자를 제공하는 증권사 발행어음 상품이 등장했다.
▲카카오뱅크가 주주 환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증권업계도 일제히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이익 전망 하향에 따른 주가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금융부>
▲10년만에 기준금리 3%시대가 열렸다.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와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연내 8%까지 진입할 전망이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도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두 번째로 작은 수준에 그쳤다.
▲병·의원의 권유에 따라 보험사기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51만6044명이다.
▲코로나19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조치가 또다시 연장되면서 잠재 부실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어 은행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편의점 술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편의점 업계는 자신의 취향을 찾아 다양한 술을 섭렵해보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술을 내놓고 특화점포를 내고 있다.
▲오비맥주가 2021년 2월 첫선을 보인 '한맥'이 맥주 시장 3위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한맥은 보다 한국적인 맛을 위해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를 자랑한다.
▲피자 업계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미노피자가 업계 'No.1'을 유지하며 프리미엄 피자부터 클래식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과 LG유플러스가 대체불가토큰(NFT)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NF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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