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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3회 흰 지팡의 날' 기념 경북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

제 43회 흰 지팡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시상식 사진(왼쪽 이강덕포항시장 오론쪽 백인규포항시의회의장)

제43회 흰 지팡이의날 기념 경북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10월 1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이강덕포항시장, 백인규시의회의장, 김일만시의회부의장, 경상북도 김미경 복지과장, 김정재의원(포항 북)을 대신해 김상백특보 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었다

 

특히 김일권 경상북도 시각장애 회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태풍'힌남노' 이재민을 위해 일천만 원의 성금과 백미 150포를 전달하면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지역 내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않는 학생들의 면학을 위해 장학금까지 수여했다.

 

그리고 김일권 회장은 경상북도와 포항시에 노후화된 장애인 이동 차량을 교체해 줄것과모든 장애인들이 차별 없는 복지혜택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에 화답으로 백인규시의장과 이강덕시장은 동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시각장애인 뿐만아니라 노인복지와 더불어 모든 장애인 분들이 차별 없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장애인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차량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행사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송이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사랑을 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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