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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지그재그, 중소형 판매자 지원에 748% 매출 는 곳까지 등장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여 쇼핑몰들의 평균 매출이 3달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운영 중인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중소 브랜드·쇼핑몰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부터 월 매출 5000만원 이하인 동시에 최근 1년 간 광고 집행 이력이 없는 쇼핑몰을 대상으로 기획전 오픈과 개인 맞춤형 광고 시스템 '파워업 AI 광고' 운영 컨설팅 및 광고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쇼핑몰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참가 후 3개월(6월~8월) 동안의 평균 매출이 참가 전 동기(3월~5월) 대비 2배 이상(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 내 쇼핑몰 랭킹 및 즐겨찾기 역시 8월 기준으로 프로그램 시행 직전 월(5월) 대비 각각 평균 263%, 180% 상승했다.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사례도 나왔다. 평균매출이 참여 전보다 748% 늘고, 즐겨찾기 수는 2713% 이상 급증한 곳도 등장하는 등 크게 성장한 쇼핑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중소형 판매자가 단기적인 매출 향상을 넘어 지속 성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각 쇼핑몰 성장 단계에 맞는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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