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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슈나이더 대행 정식 사령탑 승격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임 감독. /뉴시스

류현진 선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존 슈나이더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각) "제14대 감독으로 슈나이더 감독대행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와 슈나이더 감독은 2026년 구단 옵션을 포함한 3+1 계약에 동의했다.

 

토론토는 지난 7월 14일 찰리 몬토요 감독이 경질된 직후 당시 슈나이더 벤치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다. 46승42패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떤 토론토는 슈나이더 대행체제에서 46승28패로 반등하면서 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2패를 당해 탈락했다.

 

포수로 2002년 토론토에 입단한 슈나이더 감독은 MLB 무대에는 서지 못하고 마이너리그 생활만 하다가 2007년 은퇴했다. 이후 2008년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9년 빅리그 코치로 부임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팀에서 선수단을 이끌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매우 평범했던 선수 경력을 끝내고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MLB 감독을 꿈꿨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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