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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메트로신문 - 11월 8일 한줄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부>

 

▲전국 대학(원)생들이 기업과 협업한 산학 프로젝트 성과를 겨루는 행사가 나흘간 펼쳐진다.

 

▲서울시가 2026년까지 22만기의 다양한 충전기를 보급해 전기차 1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내 충전기 설치 대수가 3만5000기를 돌파해 약 2년 사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거래 관련 법을 어겨 과징금 처분을 받은 사업자가 스스로 잘못 된 점을 시정할 경우 깍아주는 과징금 비율이 50%로 확대된다. 자진 시정 유인을 높여 위반 사업자에 대한 처벌보다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초점을 두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이 최근 열린 올해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연례총회에서 국제도시조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으로 재건축되고, 주변은 문화공원으로 꾸며진다.

 

▲"한국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초입 단계에 들어섰다."

 

경기침체 속에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최근 치솟는 물가가 소비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었고, 믿었던 수출마저 반도체 중심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그러자 지난 달 한국경제연구원은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정책' 세미나에서 우리나라가 '스태그플레이션의 초입 단계'라고 진단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주호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지만 여전히 교육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전국의 대학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골든타임'내에 재정지원 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등교육을 위한 별도 재정 지원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초·중 교부금 개편을 통한 일부 예산 조정에만 매달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본시장>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와프(CDS·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이 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에 이어 흥국생명이 콜옵션을 미행사하면서 자금시장 신용경색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성장세가 약화하면서다.

 

▲2차전지 관련주가 최근 국내 증시의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 기업들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2차전지 관련 ETF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김수민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로 인한 태양광 시장 고성장 수혜를 전망한다"라며 "2차전지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클린룸 전방 산업의 확대 추세와 신규 수주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7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1996년에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주요 사업은 RE(재생에너지), CE(클린환경) 이다.

 

<금융부>

 

▲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일 31개 성·시·자치구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54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상하이가 봉쇄됐던 지난 5월 이후 반년여 만에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한국은행 오는 11일 한국경제학회와 국제컨퍼런스(BOK-KEA International Conference 2022)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76)이 임기 5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한 도덕적 책임 성격이 짙다. BNK금융은 당분간 회장 권한 대행 체제로(직무대행) 운영한다.

 

▲SK에코플랜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책임경영 활동에 힘쓰는 등 건설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년 넘게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지 못했던 보험개발원이 새 수장을 맞았다. 비슷한 기간 동안 공석을 유지하고 있는 보험연구원장 인선에도 눈길이 모인다. 다만 보험업계에서는 새로운 보험연구원장 인선은 해를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통&라이프>

 

▲편의점의 일회용 봉투 전면 사용 금지가 1년 간의 계도기간을 갖기로 하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현장에선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1일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확대 시행에 따른 보도자료를 내면서 현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밀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일부 품목은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둔다고 알렸다.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앞세워 MZ세대 입맛을 정조준한다. 정승욱 제너시스 BBQ대표이사는 7일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국내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지난 한해 연구개발(R&D) 비용으로 715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0%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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