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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테크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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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르던 집값이 이젠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집을 새로 사거나 투자 목적으로 구매한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눈길로 집값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급격하게 오른 금리도 부담이 되고 있다. 대출받아서 집을 샀다면 원리금 상환액이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집값이 언제까지 떨어질지 금리는 어디까지 오를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재테크에서 부동산은 가장 큰 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셈법이 달라지고 복잡해졌다.

 

이런 위기를 기회라고 여겨서 부동산 투자를 저울질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남달리 자산을 잘 증식하는 사람들은 경기가 상승할 때나 하락할 때를 가리지 않고 기회를 잘 잡는다. 물론 불황이 닥쳐온 시기에는 수익률이 아무래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자기의 재물운을 잘 찾는다는 것이다. 어떤 재테크가 자기에게 잘 맞는지 알아야 손실 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재물운이 약한 사주로 지나친 욕심을 부린다거나 재물운이 좋은 팔자라도 지나치게 인색하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나게 된다.

 

일주가 약한 사주라면 큰돈을 노리는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스타일이어서 스트레스만 받고 수익도 올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아파트 상가 땅 건물 중에서 어떤 물건이 자기에게 잘 맞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어떤 물건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올리는 시기와 방법 수익의 규모도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대충 찍어도 수익을 올리는 재테크 시대는 지나간 듯하다. 경제 상황부터 사람들의 심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부가 필요한 영역으로 들어섰다. 더불어 자기 팔자에 맞는 재테크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탐색도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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