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친환경 전기청소차 운영을 통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아파트 단지에 운영 중인 친환경 전기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음과 동시에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하고 있으며 적용 단지는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청소차 도입과 재활용 문화 행사를 통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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