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에 4년만에 '귀환'한 넥슨이 압도적인 규모의 게임 시연 부스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넥슨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2022'에서 소비자(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총 560여대 시연 기기를 마련한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까지 제각기 다른 게임성을 지닌 신작들을 콘솔과 PC,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용자들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만난 한 이용자는 "지난해 보다 올해 체험할 수 있는 게 많아 좋다.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약 1만명이 넥슨 부스를 방문해 신작 체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넥슨 부스에서는 유저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대기열이 밀집 된 시간에 관리 스탭을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해 원활한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
또한, 지스타 개막 첫날 넥슨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 체험을 마친 유저들과 직접 만나 재미와 개선안 등을 얘기하는 등 적극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