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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포항 초등학교에 어린이용 ‘재난안전 경안전모’

송도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 안전 모의 대피 훈련 교육을 받고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여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향후 각 학교에서는 반기별로 개별 대피 훈련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재난 발생 시 교사와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모 보급 및 재난 대피 훈련으로 학생들이 지진피해의 위급성을 인지해 위급 상황 시 실질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및 안전 등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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