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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3차전의 사나이' 김영권…전반전 1-1마무리

/뉴시스

남은 1장의 16강행 티켓 사수를 위한 한국의 여정이 반을 지났다. 전반전 결과는 1-1로 마무리됐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과의 3차전에서 첫 골을 장식한 김영권(32·울산 현대)이 또 한 번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공백으로 시작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과 진검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심판의 호각 소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킥오프로 시작했다.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경기다. 한국은 최전방에 조규성을 배치했다. 2차전인 가나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기세를 이어 득점포를 달궜다.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28·SC브라가)의 발끝이 예열을 마쳤다. 한국 수비진을 피해 침투한 디오구 달로(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전반 17분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의 크로스를 받은 김진수(30·전북현대)가 마무리해 추격의 불씨를 키웠지만 오프사이드에 적발됐다.

 

다만 한국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28분 이강인(21·마요르카)의 크로스를 받은 김영권이 왼발을 이용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같은 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친 우루과이와 가나의 전반전은 2-0으로 끝났다. 전반 21분 패널티킥을 기회를 부여 받은 가나의 안드레 아이유(32·알사드)가 오른쪽 하단을 노렸지만 우루과이의 수문장 세르히오 로체트(29· 나시오날)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후 전반 26분 우구과이의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28·플라멩구)가 마수걸이 골을 장식했다.

 

한국이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우루과이의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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