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인증심의 등을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DL건설은 ▲출산·육아 휴직 ▲육아기·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사산 휴직 ▲임산부 정기 검진 및 수유 시간 부여 ▲가족돌봄 휴직·휴가 및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탄력근로 및 시차출퇴근) 등 임직원들의 가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가정 및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및 제도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면서 "당사의 노력들이 임직원 가정의 화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