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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티몬, 21일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 개최

티몬이 21일 오후 서울 신사동 티몬 본사 1층 장애 청년들과 함께 하는 카페 축(TWUC)에서 FC서울 주장단 팬 사인회를 연다. 사인회를 위해 19일 오후부터 '사인회 전용 0원딜'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날 사인회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나상호, 윤종규 선수와 더불어 FC서울의 간판 멤버인 이상민, 조영욱, 김진야 선수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인회는 국내 이커머스 최초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카페 툭 설립과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몬은 장애인 직접고용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 자회사로 '티몬위드유'를 설립했다. 이후 11월 10명의 중증 발달장애 청년들과 카페 툭 영업을 시작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TWUC(툭)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국내 대표 사업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를 필두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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