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보도자료

하이투자증권, 보통주 1주당 35원 중간배당 결의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간배당에 나선다.

 

22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35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이번 중간배당의 총액은 170억 원이며, 11월 30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투자증권은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중간배당을 진행한다. 지난 3분기 누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98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3분기 누계기준 7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중간배당으로 하이투자증권은 보통주에 대해 4년 연속으로 배당에 나서게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주 친화 경영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해서 배당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DGB금융지주로 지난 3분기말 기준 전체 지분의 87.88%를 소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