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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올해도 최선 다했다!' 롯데온, 종무식 열고 임직원 격려

2022 롯데온 종무식 현장 /롯데지주

롯데온이 지난 22일 '이렇게 멋진 롯데온,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주제로 종무식을 개최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종무식에는 나영호 롯데온 대표를 비롯해 약 100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올해 롯데온의 실적과 변화,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종무식을 진행됐다.

 

올해 롯데온의 성과의 핵심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이었다. 지난 4월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를 시작으로 9월에는 명품 전문관을, 11월에는 패션 전문관을 선보였다.

 

롯데온은 실적 개선에 집중한 결과 3분기에는 전년대비 약 100억원 가까이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실적 개선에 큰 성과를 낸 마트 배송 효율화, IT기술 내재화 등에 힘입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콩트도 선보였다. 글로벌 기업용 메시징 플랫폼인 슬랙(Slack) 도입 이후 협업이 용이하고, 수평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점과 조직의 목표를 협업해 달성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일상적인 업무 피드백 및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성과관리 시스템인 OKR 도입 등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임직원의 성과를 축하하는 '아이콘(ICON) 어워즈'도 진행했다. 아이콘 어워즈는 혁신(Innovation)의 I, 도전(Challenge)의 C, 롯데ON의 ON을 조합한 명칭으로, 일하는 방식에 있어 혁신과 도전으로 기대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한 직원을 격려하는 상이다. 이날 수상에는 버티컬 서비스, 홈메인 개편, 성장과 수익성 개선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과 개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김근형 롯데온 컬처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하는 장소나 방식이 크게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종무식을 진행했다"며 "올 한 해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내년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추가해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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