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플랫폼으로 연말정산 돕는다

NH모바일인증서 이미지./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을 돕는다.

 

NH농협은행은 'NH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해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인증서는 지난 8월 출시한 농협 자체 인증서다. 영업점 방문 없이 NH스마트뱅킹에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기존 공동인증서와 달리 간편비밀번호(PIN), 패턴, 생체인증을 통해 간편인증하여 고객 편의성이 높였다. 유효기간이 3년으로 매년 갱신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NH모바일인증서는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를 비롯하여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1분기 내 정부24를 비롯한 80여개의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의 NH모바일인증서로 연말정산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금융·민간 서비스 등 NH모바일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여 고객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