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인 참컴은 김종진 전 KBS 앵커(61)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참컴은 김 전 앵커의 폭넓은 미디어 영역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1987년 KBS 공채 14기 기자로 입사해 메인뉴스인 9시뉴스 앵커와 영국 런던 특파원, 전주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회장은 전주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KBS 9시뉴스 주중 진행을 4년 간 맡아 시청률을 끌어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참컴은 2011년 설립된 기업 및 공공기관 홍보·광고·컨설팅 전문회사다. 김 부회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기자 출신 5명이 합류해 미디어 컨설팅 분야에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참컴의 유영선 대표이사는 GS건설 출신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