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언론인협회(협회장 김동진)는 1월 3일(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군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메트로신문 김태우 기자가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양군언론인협회는 정론직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2월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계속되는 불경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받은 사랑의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 두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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