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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서울, 3~4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 시작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 실시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3~4월 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보라카이 등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인천~도쿄(나리타) 10만1000원~, ▲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7200원~, ▲ 인천~후쿠오카 7만6700~, ▲ 인천~다카마쓰 9만7200원~, ▲ 인천~다낭 13만5800원~, ▲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7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계 스케줄 오픈을 맞아 3-4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프르모션을 준비했다"며, "일본과 동남아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번 3~4월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 대상으로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항공권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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