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9일 당일배송·새벽배송을 제공하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연휴 기간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 총 4곳으로 설 당일인 22일에만 운영을 멈춘다. 새벽배송을 서비스하는 SSG닷컴은 22일, 23일 이틀만 쉰다.
11번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장보기 전문관에서 설 맞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몰,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PB 상품은 물론 특별 구성 상품도 모두 판매 중이다.
각 업체별 주요 행사와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본 뒤, 11번가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늘장보기' 전용 쿠폰도 발급하며 추가 5% 카드 할인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한편, 11번가의 오늘장보기 서비스는 온라인 최초로 국내 모든 대형마트의 장보기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서비스다.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고객들의 다양한 장보기 니즈에 대응하고자 11번가는 지난 수년간 오프라인 매장, 물류 네트워크 등 인프라에 강점을 가진 여러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장보기 영역에서의 당일배송 역량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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