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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코스콤, 설맞이 소외계층 '떡국 나눔'

18일 안양시청에서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왼쪽 세번째)가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전달했다. 정선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왼쪽부터),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 임지영 코스콤 대외협력부서장, 허희경 안양시 안양형복지팀장. /코스콤

코스콤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제 한파와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설 명절맞이 떡국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와 강서구,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떡국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250가구, 강서구 185가구, 안양시 262가구에 각각 떡국 꾸러미가 전달됐다. 특히 해당 떡국 꾸러미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였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돌봄 대상자가 저희가 준비한 떡국 꾸러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공헌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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