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마음편한TDF'가 연초 이후 최상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기준(제로인)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판매된 TDF는 47개 펀드(디폴트옵션 Class 기준)이며,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2.84% 수준이다. 신한자산운용의 TDF 4개 시리즈(신한마음편한 TDF 2030 / 2035 / 2040 / 2050)는 업계 평균을 모두 상회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운용 성과를 보이는 2040시리즈는 연초 이후 3.61% 수익률을 보이며, 업계 TDF(디폴트옵션 Class) 평균수익률을 80bp(1bp=0.01%p) 수준 상회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TDF는 최근 높은 운용성과를 발판으로 규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1923억원 운용규모였던 신한자산운용 TDF는 2022년 말 7411억원으로 급증했다.운용규모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리테일전략팀장은 "신한자산운용의 TDF는 최근 질적, 양적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향후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디폴트옵션뿐만 아니라 연금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TDF로 거듭나겠다"며 "디폴트옵션 시장은 결국 수익률 경쟁이다. 시작이 좋은 만큼 꾸준한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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