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영진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소재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내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경영진 전원이 참석해 직접적인 안전사고 상황 체험했다.
▲안전벨트 추락 체험 ▲VR 기기를 통한 추락·낙하·장비 체험 ▲종합전기 체험 등 안전관리 체험시설과 심폐소생술 등 보건관리 체험시설 등의 체험이 이뤄졌다.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고는 불안전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진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모두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사고 예방 시스템과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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