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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GRS,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 동참

지난 6일 서울시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을 통한 제2기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을 진행했다./오세훈 서울시장 인스타그램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ㆍ크리스피크림도넛ㆍ컨세션 사업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무인 주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디지털 교육에 적극 도움 제공하고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에 동참한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은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한 캠페인으로, 디지털 안내사들이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을 주요 거점으로 순회하며 무인기기 활용법과 스마트폰 이용법 안내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롯데GRS는 지속적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이 확대되는 환경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어려움 해소에 도움 드리고자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난 6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기 디지털 안내사'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롯데GRS는 서울시와 무인 주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 대한 배려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와 교육 및 현장 체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GRS 대표이사 차우철은 "지속적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은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롯데GRS는 디지털 약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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