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현대백화점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억원 상당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튀르키예에 자체 구호 성금과 모금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등을 포함한 약 4억원의 현금과 계열사별로 마련한 1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 등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우선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9일부터 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튀르키예·시리아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보유한 H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날 기준 현재까지 1만 5000여 명이 참여해 약 45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고객 H포인트 기부금에 그룹 자체 성금을 더해 총 4억원의 구호 성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가 현지 임시 대피소에 필요한 토퍼 매트 6000여 장을 기부하고 여행전문기업 현대드림투어가 한국여행업협회와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약 1억원 규모의 물품 지원도 진행한다.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에 전달돼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