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이마트, 삼성카드와 트레이더스 특화 신용카드 출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매장 전경 /이마트

이마트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연 최대 120만원을 적립할 수 있는 제휴 카드를 선보인다.

 

19일 이마트는 삼성카드와 협업한 '트레이더스 클럽(TRADERS CLUB)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유료 멤버십인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 전용 카드로(연회비 1만5000원), 트레이더스 구매 금액의 최대 5%까지 'TR캐쉬'를 적립해준다.

 

TR캐쉬는 트레이더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갱신 시점에 고객에게 지급된다.

 

세부적으로 트레이더스 클럽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스탠다드 회원은 연회비 3만 원, 프리미엄 회원은 연회비 7만 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TR캐쉬'를 스탠다드 회원 1%, 프리미엄 회원 2% 적립해준다.

 

트레이더스 클럽 삼성카드는 기본 적립에 더해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트레이더스 결제 금액의 최대 5%까지 추가 적립해주는데, 여기에 더해 트레이더스 밖에서도 TR캐쉬를 적립해준다.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제과점, 편의점, 영화 등 생활 편의 영역 전반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TR캐쉬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의 노재악 본부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고물가시대를 맞이하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삼성카드와 협업,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기획/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