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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1일 한줄뉴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주류 배송트럭에서 배송관계자가 음식점에 주류를 전달하고 있다. 소주는 지난해 주정값과 병뚜껑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올해는 빈병 가격이 조정됐다. 맥주는 4월부터 세금이 오르고, 원부자잿값과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출고가 인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3.02.20. jhope@newsis.com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은행권이 '이자 장사' '돈 잔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에 IT전문인력 등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융권은 오는 8월 공동채용박람회 참여범위를 확대하는 등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가장 시급한 부동산시장 과제는 '부동산 가격 안정'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로는 '전세사기 근절 및 피해자 지원'이 꼽혔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가루쌀을 활용해 빵이나 면, 과자 등 제품을 개발하는 정부 지원사업 공모에 식품업체 지원이 몰려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매입비용 전액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등 청년농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반값 한돈' 등 역대급 혜택이 쏟아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자조금 창립 및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아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취약계층 학생들의 낙인효과 방지와 유제품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 수장들이 20일 소위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겨냥 "파업 만능주의 우려", "노사 갈등 확산" 등 거센 발언들을 쏟아냈다.경제 6단체도 이날 노조법 개정 반대를 위한 공동 성명을 냈다. 반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1일 전체회의에서 노조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어서 갈등은 극에 치달을 전망이다.

 

▲드론 택시 등 '도심 항공교통(UAM)'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UAM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2027년까지 드론 택배 등 무인배송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도 추진한다. 우주항공 분야 육성을 위해 오는 6월 누리호 3차 발사와 함께 연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연다.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밑에서 세 번째였다. 일본보다도 낮았다. 대규모 지진으로 수만명의 사상자를 낸 튀르키예와 콜롬비아 다음으로 한국이었다. 저소득층일수록 삶의 만족도는 떨어졌다. 아동 학대 피해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로 증가했고, 홀로 사는 독거 노인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서울시가 '2023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 등 3개 교육시민단체가 현 정부의 10대 교육개혁 정책에 대해 경쟁교육 구도를 고착시킬 위험성이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들은 입시경쟁과 교육격차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대학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선발 어려움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부>

 

▲ 올 들어 10조원가량 순매수하면서 국내 증시를 달궜던 외국인 매수세가 주춤하고 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결정되는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을 둘러싼 인수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방에 따라 주가가 하루에도 5% 넘는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 소액주주들이 이번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예고했다. 소액주주들은 젬백스링크의 현 경영진이 회사를 경영해온 이후 잦은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해왔다고 지적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비즈니스 구조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D2C 방식이 급부상한 것이다.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프레시 매니저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이웃을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봄꽃 피는 3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상품들이 매대로 전진배치 됐다.

 

올해는 실외는 물론 실내까지 마스크를 벗어 외출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크게 가셔 여느 때보다도 활발한 외출과 나들이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상품 매출에 거는 유통가의 기대가 크다. 특히 아웃도어 의류가 패션으로도 조명 받으면서 관련 의류기업들의 마케팅도 공격적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식재 개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강스템바이오텍 설립자)와 김다현 박사, 류철원 객원교수(바이오고 대표) 연구팀이 나노 산화 그래핀을 이용한 스캐폴드 가교기술을 개발, 기존 생체 스캐폴드의 한계점인 이식 후 빠른 생분해와 염증발생 문제를 극복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BBT-401'의 제 2a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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