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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롯데홈쇼핑, 지난해 보다 오피스·외출복 수요 크게 늘어

롯데홈쇼핑이 지난 13일부터 패션 단독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 결과, 외출복과 오피스룩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롯데홈쇼핑 패션 단독 브랜드 '라우렐' 신상품 화보 이미지.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 13일부터 패션 단독 브랜드의 봄/여름(S/S)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인 결과, 외출복과 오피스룩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통해 단독 브랜드 신상품을 론칭한 결과,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셋업수트의 주문건수는 전년도 행사에 비해 70% 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건, 원피스 등 외출복은 30% 이상 늘었다. 팬츠, 스커트 등 하의류 주문건수는 2배 이상 신장했다.

 

행사 첫 날인 13일에는 '조르쥬 레쉬'의 재킷, 니트 등 봄 신상품을 선보여 약 2만 5000세트가 판매됐다. 15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 또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1만 5000건 이상 주문건수를 기록했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도 19일 트렌치 코트, 가디건 등을 선보여 1만 2000천 세트 이상 판매하는 데 성공했는데, 생방송에서 1400명 이상 동시 주문자가 몰리며 15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코트, 재킷 등 외출복부터 원피스, 팬츠까지 패션 신상품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올해 S/S시즌은 화사한 컬러와 패턴을 중심으로 출근과 외출에 적합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론칭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패션 단독 브랜드를 중심으로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내달 중 신규 브랜드도 론칭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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