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한국프로농구(KBL) 구단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쿠팡은 한국프로농구 인기 구단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3개 팀을 입점했다. 입점한 구단은 ▲서울 SK 나이츠 ▲원주 DB 프로미 ▲울산 현대모비스다.
쿠팡은 KBL 공식몰과 각 구단 온라인 판매처를 제외하고 온라인으로 유니폼을 구입할 수 있는 첫 온라인 쇼핑몰이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극장가에서 시작된 농구 열풍을 고려, 농구팬들이 원하는 구단의 유니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기 스포츠 구단과 협업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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