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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혼획 처리...'불법포획 흔적 없어'

혼획된 밍크고래 인양 모습 사진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2월 24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방 약 2.4km 해상에서 어선 A호(6.6톤급, 연안통발)가 통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혼획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어선 A호는 같은 날 오전 8시 46분쯤 호미곶항으로 입항하였으며 신고를 받은 포항해양경찰서 호미곶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결과 불법포획 등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4.3m, 둘레 2.7m이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서 밍크고래 암컷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바다 또는 해안가에서 고래를 발견할 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