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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 수주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북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 형곡4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일대의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1988년 준공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8개동 759세대의 새로운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총 공사 금액은 약 2237억원이며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현대건설은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THE CLASS)'를 제안했다.

 

우아함과 탁월함을 나타내는 'CLASS' 앞에 유일하다는 의미를 지닌 'THE'를 붙여 구미에 단 하나뿐인,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대건설은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다. 구미의 상징인 거북이를 형상화한 6각형 구조물과 L자형 패턴을 담은 외곽 디자인으로 구미 프리미엄 주거단지로서의 상징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조건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주 후에도 현장을 밀착 관리하며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조합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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