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서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이벤트를 연다.
CU는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APP),야핏라이더,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라이딩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삼일절 라이딩 캠페인은 고객 참여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며, 3월 한 달 간 참여 라이더들의 누적 주행 거리가 31만㎞를 넘으면 CU와 야핏라이더가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CU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링크를 통해 연결되는 야핏라이더 내 삼일절 기부 라이딩 챌린지를 신청한 뒤, 야핏라이더를 켜고 주행하면 된다. 1인당 라이딩 횟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와 야핏라이더 앱에서도 라이더 모집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 기부도 받는다. CU 고객이라면 누구나 포켓CU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돼 후원금에 더해진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기금으로 사용된다.
GS25는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과 윤동주 시인의 굿즈 패키지를 제작, '우리동네GS' 앱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벤트 스탬프 3개를 모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스탬프는 이달 27일부터 3월 말까지 고객이 GS25에서 GS 페이로 1919원 이상 결제하면 1개씩 생성된다.
경품은 '김구 선생님 패키지' 100개, '윤동주 시인 패키지' 700개,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500ml' 1919개로 해당 경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김구 선생님 패키지는 김구 선생의 얼굴이 그려지고 GS25 팝카드에 3만 원 충전이 가능한 화폐 디자인의 충전권과 나의 소원 글이 쓰인 메탈 책갈피를 특별 제작해 서신을 재현한 편지지 형태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화폐 중 독립운동가를 담은 화폐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했다.
롯데시네마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화 '영웅', '항거:유관순 이야기' 특별상영회를 연다. 특별상영회인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영웅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320만명을 돌파한 작품이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기 전부터 1909년 10월 하얼빈 사살에 성공하고 일본 법정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순국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유관순 열사가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만세운동을 주관하고 1년 간 세 평 남짓한 서대문 감옥에 갇혔던 때 이야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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