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은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의 피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성금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태현 관장은 "이번 강진으로 수만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에 모금된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에게 위로가 되고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부에 참여한, 이진형 학술연구팀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많은 병력을 파병한 우호국가다", "이번 성금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피해국가의 아ㅋ에 공감하고 더 많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은 이번 성금 외에도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의 성금 모금활동에 이어서,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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