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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2023 라이프 트렌드 '식단관리·절약 노하우·가치소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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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2023년 라이프 트렌드로 ‘식단 관리’, ‘절약 노하우’, ‘가치 소비’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에 제시한 2023년 라이프 트렌드를 바탕으로 9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미닝 아웃, 착한 소비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컬리는 일상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세 가지 라이프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트렌드는 ‘식단 관리’다. 단기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칼로리, 저과당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컬리에 따르면 ‘설탕없는 과자공장’ 베이커리 제품들의 올 1, 2월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43% 늘어났다.

두 번째는 ‘절약 노하우’ 트랜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가 상승률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용량 상품 또는 '가성비'를 챙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트렌드는 ‘가치 소비’다.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하며 대체육, 동물복지, 비건 등의 제품들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마켓컬리는 지난 1월 비건 베이커리 상품 수를 전년 동월 대비 40% 가까이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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