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오는 4월 3일 골프웨어 브랜드 '더블플래그'와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한 골프패션을 선보인다.
더블플래그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나아가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협업 컬렉션의 디자인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를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했다. 노티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스마일을 더블플래그의 로고와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주고 노티드가 애용하는 색깔을 주요 컬러로 연출했다.
맨투맨, 반소매, 라운드, 카라 티셔츠, 숏팬츠 등의 골프복뿐만 아니라 모자, 장갑, 양말, 하프백, 아이언 커버, 볼케이스, 볼마커 등 다양한 골프용품까지 총 20여 종의 아이템이 구성됐다.
데님 소재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의류뿐 아니라 하프백과 미니백에도 적용했다.
선발매 컬래버 아이템인 맨투맨은 무신사에서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의류 및 용품으로 구성된 메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는 4월 3일 LF몰과 무신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블플래그는 이색 협업과 함께 배우 김희정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LF의 골프사업부장 임노상 상무는 "더블플래그는 MZ 세대라는 공통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노티드와 이색 협업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골프웨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블플래그만의 정체성을 쌓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