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몰 어바웃펫이 31일까지 온라인 최대 규모의 반려용품 기획전인 '2023어!펫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봄철 기온 상승과 더불어 반려용품의 구매빈도가 높아지는 반려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바람펫', '두잇'과 같은 강아지와 고양이 용품의 인기 브랜드를 비롯해 최대 79%의 가격할인, 등급별 할인쿠폰, 초특급 럭키딜 등 70여 개의 브랜드 상품들과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료나 새로운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샘플팩도 대거 준비했다. 사료, 간식으로 구성된 100원짜리 샘플부터 다양한 반려용품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2500원 샘플까지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행사 카드 추가할인도 제공한다.

최나영 아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펫페어 행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브랜드와 합리적인 가격,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며 "펫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고물가인 현 상황 속에서 반려인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반려동물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