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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귀상耳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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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姙娠中絶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이 일찍이 임신중절의 경험이 있는지 태어난 애기의 귀를 보면 알 수 있다. 고설古說에 의하면 장남으로 태어나는 사람의 귀는 곽廓이 나와 있지 않다. 곧 곽이 돌출한 귀의 남성은 장남이 아니고 이남 삼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가 되는 남자에게는 곽이 돌출한 사람이 많다. 만약 여성으로 미혼시절에 몸을 움직여 그 결과를 임신중절이라는 형태로 처리해 버린 일이 있다면 결혼을 해서 처음으로 낳은 남아의 귀가 장남의 특징을 갖추고 있지 않게 된다.

 

이를테면 결혼 전에 두변 중절했었다면 결혼하여 남아를 낳아도 모체에서 출생하는 그 애기는 장남이 아니라 삼남인 셈이다. 실제로 삼남으로서의 귀와 인상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애기 귀의 곽은 도출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극단하게 돌출해있지 않더라도 곽이 팽팽히 나와 있는 것이 많은데 이것은 중절한 남아였었다고 가정하고 하는 말이지만 정상적인 부부사이에서 경제적 이유 때문에 한번이나 두법 인공유산을 했을 때에도 이 현상은 이남 또는 삼남의 귀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상한 것은 남편과 다른 여성의 사이에 몰래 낳은 남아가 있고 본처에게서 초산의 애기가 출생하는 경우이다. 이것도 역시 아버지에게는 이남이므로 그 애기는 이남의 귀를 갖고 태어난다. 관상의 대가가되면 그 애기를 한번 보기만 하면 진정한 장남인지 아닌지를 안다고 한다. 귀상耳相 인상人相은 그만큼 무서운 것이다. 여아의 경우에는 유감스럽게도 장녀의 귀상은 없다. 또 중절애기가 여아뿐이었다면 몇 번 중절해도 최초의 남아는 장남의 귀를 가진다. 이런 경우에는 임신중절을 귀에서 판단할 수 없다. 이런 관상술이 있음을 안다면 예방을 고려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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