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1일 베이징, 상하이, 장가계, 계림, 황산, 청도, 톈진 등 중국 인기 여행지의 패키지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3년 여만에 중국이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을 재개함에 따라 인터파크도 중국 여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인터파크는 그동안 중국팀 전담 인력을 확충해 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국적 항공사 좌석, VIP 리무진 버스, 최상급 호텔, 전문 가이드 동반, 미식, 자유일정 등과 결합해 실속 있게 라인업했다. 특히 고객이 중국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현지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향후 중국이 한국 단체여행객에 대한 문턱까지 완전히 제거하면 중국 여행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더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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