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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식품 차관, "스마트팜-해외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스마트팜산업협회-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MOU)체결식에 참석, 연설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스마트팜산업협회-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MOU)체결식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수출 확대가 국가 경제의 근간임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기업은 중소기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이 많아 직접 현지에 나가 대규모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시공·건설하기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해외 진출 경험이 많은 타 산업분야와 협력하여 동반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서 거둔 성과가 제2의 중동 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과 해외건설 양 협회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차관은 "농식품부도 지능형농장(스마트팜)과 해외건설 업계 간 협력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외교 채널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협약을 통해 ▲해외건설 및 스마트팜 업계 간 상호교류 및 네트워킹 지원, ▲해외건설 및 스마트팜 동반 진출 확대 지원,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 등 두 업계가 해외에 동반 진출하여 상호이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또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양 기관은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 분기별로 협력과제를 발굴하여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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