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와 회원 30여명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3월 24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62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명절 쌀 나눔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회 김광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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