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의 효과

image

 

기가 살아있네 기가 죽었네 라는 말을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듣는다. 기는 사람의 신체와 마음을 좌우한다. 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 그렇지만 누구도 그 존재를 부인하지 않는다. 기가 살아나면 활력이 넘치고 기가 죽으면 몸과 마음이 힘을 잃는다. 풍수에서도 기를 중요하게 여긴다.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풍수는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 땅의 기는 직접적 영향력이 있는데 어느 곳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생활 속에서 몸으로 느낄 수도 있다.

 

살면서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긴다면 거주하는 곳을 풍수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일반사람들이 손쉽게 풍수를 활용하는 방법은 거주하는 집의 기운을 바꾸는 것이다. 좋은 기운이 가득한 곳에 살면 가족들이 활력에 넘치고 운의 흐름까지 좋게 변한다. 집의 기운에서 먼저 봐야 할 것은 수면이다. 별다른 일이 없는데도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나쁜 기운이 강한 것은 아닌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거실은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좋은 기운이 모인다. 환하고 밝은 거실은 집안에 복을 불러온다.

 

침실은 거실과 다르게 차분하고 안정적인 기운이 감도는 게 좋다. 편안한 분위기의 침실은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주거 풍수의 기본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밝고 기분 좋음이다. 집안에 들어섰을 때 밝은 기운이 느껴지고 살아가면서 즐거운 기분이 유지되면 풍수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집안의 공간 따라 조금만 더 신경을 써도 집안의 기가 달라질 수 있다. 좋은 기를 받고 기를 살려서 살아야 복도 들어오고 살맛도 난다. 집안의 잡동사니는 정리를 하고 활용해서 차분한 기운으로 바꿔보자. 차분한 기가 사람과 공간을 활력 넘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