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29일까지 딸기, 바나나, 우유 생크림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 디저트 6종을 연속으로 출시한다.
29일 출시하는 상품은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과 '설목장우유카스테라샌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주 '뽐뽐도넛딸기생크림', '설목장우유생크림번',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은 빵빵한 도넛과 달콤한 카라멜향이 더해진 바나나 생크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앞서 출시한 뽐뽐도넛딸기생크림과 함께 일러스트 브랜드 '뽐뽐 스튜디오' 컬래버 상품이다.
설목장우유 시리즈는 해발 1000m의 대관령에 위치한 설목장 우유로 만든 우유 생크림을 아낌없이 담은 상품들이다. 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빵과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맛을 구현한 생크림이 돋보인다.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과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는 바나나우유로 잘 알려진 매일우유의 '바나나는원래하얗다' 브랜드 콜라보 상품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달콤한 바나나우유크림을 담았다. 익숙한 바나나우유 패키지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담당 박소진 MD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디저트 열풍이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모습"이라며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관련 상품 출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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