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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청렴시민감사관’ 통해 반부패·청렴정책 분야별 의견 수렴

'청렴시민감사관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업무 추진의 투명·청렴성을 제고하고, 불합리한 절차와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을 통해 2023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으며, 올해 주요사업 운영과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회계·UAM 분야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새롭게 위촉해 제도 운영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공사 핵심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김포공항 계류장관제소 등 공항현장 동행점검을 실시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적용하여 국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반부패·안전·경영·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13명을 위촉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공사의 사업과 제도 전반을 감시·평가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업무절차 등의 개선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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