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산리오캐릭터즈와 제주우유의 컬래버 상품 '제주우유샌드'를 지난 16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4월부터 시작되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앞두고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상품을 출시하며, 구색을 다양화 하고 있다.

제주우유 아이스크림은 청정 지역 제주에서 생산한 1A등급 원유로 만든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맛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우유샌드'도 청정 제주 원유 30%를 함유하여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세븐일레븐만의 스페셜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을 포장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재미까지 더했다. 30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스티커가 랜덤으로 동봉했다.

제주우유샌드는 출시 직후 아이스크림 매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