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3년 적자 누적' 트렌비, 3월 흑자전환에 성공

트렌비가 3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트렌비는 2017년 서비스 시작 후 2019년 1월 거래액 30억을 달성하고 VC 투자를 받았다. 월 거래액 500억원에 달하며 빠르게 성장했으나 2020년 94억 원, 2021년 33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트렌비는 올해 1분기 내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삼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트렌비 측은 흑자 전환은 AI 기술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 리세일 비지니스의 꾸준한 성장, 효율적 마케팅 등으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운영 부분에서는 전세계에서 운영하던 물류 시스템을 정비하여 자동화 할 수 있는 부분을 정비하였다. 그리고 최근 오픈한 마르스라는 AI 정가품 인증 앱을 통한 감정 인력의 효율화하였고, 전세계 명품 가격을 비교하고 추천하는 AI 추천 시스템의 효율을 최대화했다.

 

리세일 비지니스 부분에서는 온라인 신청 한번만으로 사진촬영에서 가격측정 그리고 정가품 감정등 모든 것을 대신 판매해주는 리세일 비지니스의 거래액은 꺾이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며 BEP 달성에 기여했다.

 

마지막 마케팅 부분에서는 외부의 브랜딩 마케팅을 멈추는 대신에 내부 고객에게 집중했다. 관심있는 상품등을 추천하거나 가격이 하락할때 맞춤 알람을 보내는 등의 맞춤형 CRM 작업을 통해서 재구매율을 높이는데 집중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