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주)이 3일 서울 당산동 본사에서 김영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모빌리티 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며 "고객을 향한 끊임 없는 헌신, 공공의 이익과 공공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고객과 시장을 잘 읽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전환과 유연하고 스마트한 조직 운영 전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태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 혁신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이력을 쌓았다. 쿠팡 부사장, 한샘·하이트진로 전무, 케이랩 대표 등을 맡았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초대 국민소통관장, 대외협력비서관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와 핀란드 알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