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공기업

농어촌公, 부서 내부통제제도 본격 도입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6일 투명한 업무 프로세스와 공정한 경영문화를 위하여 내부통제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총괄부서를 지정하고, 내부통제 기능 활성화를 중점으로 지난해 미비점을 개선해 '2023년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수립·발표했다. 그 안에는 ▲내부통제 인프라 구성 ▲부서별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진단과 개선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된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부서별 내부통제 담당자 지정 ▲위험요인 업무 분야 확대·개선 ▲부서별 자율 운영체계 수립·점검 등 부서 자율적 통제 활동 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내재화를 도모한다.

 

또한, 현장부서 자체 모니터링부터 분임부서 점검 및 자체 감사 활동 등 현장부서에서 본사 업무 주관부서(분임부서)로, 이후 감사실까지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구축해 규정 위반이나 운영 비효율성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임직원 내부통제제도를 내재화해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제도 정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