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최문태)는 4월 10일 석보면 택전2리를 2년만에 다시 찾아 농촌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와 각종 경찰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양군보건소와 협업하여 경찰 행정서비스가 소외될 수 있는 오지마을을 방문, 건강검진과 함께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홍보 물품 등을 제공하며,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화금융사기, 농촌 빈집털이 절도, 여성·청소년 성범죄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홍보와 탄력순찰 신청 및 무료로 이동형CCTV 신청을 받으며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함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최문태 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공동체치안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과 주민의 불편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경찰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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